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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5년內 경제∙금융∙해운∙무역 센터 건설

[기타] | 발행시간: 2017.05.10일 12:02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0일] 5월 8일 열린 중국공산당 상하이시 제11차 대표대회에 따르면 향후 5년 상하이는 경제, 금융, 해운, 무역 4개 센터를 건설해 세계 대도시에서의 영향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금융 분야에서 상하이는 글로벌 위안화 상품 혁신, 교역, 가격, 청산센터를 조성해 금융시장 연간 총 교역액이 1300여 조 위안에 달했고, 금융업 부가가치가 상하이시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를 상회해 글로벌 금융시장 시스템이 가장 완벽한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다.

무역 분야에서 상하이는 국제무역센터 지위를 공고히 다져 국제 무역투자의 새로운 고지와 국제 소비도시를 만들었다.

아울러 상하이는 효율성이 높고 다양하며 스마트하고 연결이 편리한 현대 물류 시스템을 건설해 첨단 해운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해운, 항공 허브항 지위와 기능을 향상시키는 한편 집결 효과를 보다 더 강화해 글로벌 해운 자원배치 능력을 갖춘 국제해운센터를 건설할 방침이다. 현재 상하이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7년 연속 세계 1위를 지키고 있고, 공항 화물 물동량은 세계 3위, 항공 물동량은 1억 명을 돌파해 세계 1위, 세계 5위의 억대급 항공 도시로 탈바꿈했다.

향후 5년, 상하이가 국제 최고 표준과 최고 수준을 벤치마킹함에 따라 자유무역시범지대의 개혁은 한층 더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상하이는 국제지향적인 금융시장 시스템 건설을 가속화하고 위안화 글로벌 서비스 시스템을 건설해 금융감독관리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 국제통행방법에 부합하는 금융, 외환, 투자관리제도를 모색해 리스크 방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완비할 것이다. 아울러 국제 경쟁력을 지닌 역외 세금제도 안배를 모색해 ‘일대일로’의 시장요소 자원배치 기능 허브를 건설할 방침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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