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1일] 5월 8일 포양(鄱陽)호 호숫가에 위치한 장시(江西, 강서)성 두창(都昌)현 둥후(東湖) 지역에서 중국 민병들의 수중구조 훈련이 실시됐다.
5월 8일 포양(鄱陽)호 호숫가에 위치한 장시(江西, 강서)성 두창(都昌)현 둥후(東湖) 지역, 훈련에 참가한 민병들이 수중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5월 1일 노동절이 지나고 장시성에는 수차례 비가 쏟아졌다. 5월 8일 장시성 두창현 무장부(武裝部)는 50여 명의 민병을 대상으로 포양호 두창현 둥후 지역에서 홍수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1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민병들은 보트 운전, 수기 신호 지휘, 수중 대열 편성 및 인양, 구조, 수송 등 과목에 대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