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2일] 쓰촨(四川, 사천)성 루저우(瀘州, 노주)시 출신의 남성 뤄(羅) 씨는 중국 어머니의 날을 맞아 자신의 어머니와 아내가 얼마나 힘들게 생활을 해왔는지 직접 체험하기 위해 ‘임신 체험 1주일’ 행사에 참가했다. 뤄 씨는 출근 전 매일 아침 자신의 배에 ‘가짜 배’를 착용하고 출근했으며 이 생활을 1주일간 지속했다. 임신부의 사지 부종, 감정 기복 등을 전반적으로 체험하진 못했지만 ‘여성들의 10개월간의 고통’을 일부라도 체험할 수 있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