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보잉사의 최초 해외 생산기지 ‘737 조립인도센터’, 중국 저우산에 짓는다

[기타] | 발행시간: 2017.05.12일 12:25

게스트들이 보잉737 조립인도센터 건설현장을 찾았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2일] 5월 11일 저장(浙江, 절강)성 저우산(舟山, 주산)시 주자젠(朱家尖) 항공산업단지에서 보잉737 조립인도센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는 보잉사의 첫 해외 생산기지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크게 2가지로 분류되는데, 하나는 보잉사와 중국상용항공기유한책임공사(中國商用飛機有限責任公司, COMAC)가 협력해 세운 보잉737 조립센터이고 나머지 하나는 보잉사가 독자적으로 운행하는 737 인도센터이다.

저장(浙江, 절강)성 저우산(舟山, 주산)시 보잉737 조립인도센터 프로젝트 건설현장

5월 11일, 건설현장에 들어선 건설 장비들

2016년 10월 28일 저장성, 미국 보잉사, COMAC 등은 항저우(杭州, 항주)에서 전략적 협력서에 사인을 하며 보잉737 조립인도센터를 저우산에 설립하기로 했다. 조립센터가 완공되면 이곳에서는 737MAX 시리즈 비행기의 내부 시설, 도색, 수리 및 보수 등 작업이 진행된다. 1년에 총 100대의 비행기를 맡을 수 있으며 2018년 말까지 첫 보잉 비행기를 납품할 것으로 보인다. (번역: 은진호)

5월 11일, 건설현장에 들어선 건설 장비들

저장(浙江, 절강)성, 미국 보잉사, 중국상용항공기유한책임공사(中國商用飛機有限責任公司, COMAC) 대표들이 기공식 현장에서 관련 서류에 사인을 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4%
30대 57%
40대 14%
50대 0%
60대 14%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뇌종양, 갑상선암 투병 중" 하말넘많, 페미니스트 유튜버 '충격 근황'

"뇌종양, 갑상선암 투병 중" 하말넘많, 페미니스트 유튜버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페미니즘 유튜브 채널로 유명한 '하말넘많'의 강민지가 뇌종양,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알려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강민지는 '하말넘많' 유튜브 채널에서 '설마 내가 암일 줄이야'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민지는 "아직도

야구장서 파울볼 맞고 혼절한 女아이돌... 당분간 활동중단, 누구?

야구장서 파울볼 맞고 혼절한 女아이돌... 당분간 활동중단, 누구?

아이칠린 초원, 야구장서 파울볼 맞아 잠시 혼절…당분간 휴식[연합뉴스] 걸그룹 아이칠린의 초원이 프로야구 관람 도중 파울볼을 맞아 잠시 혼절하는 일이 일어났다. 초원은 이에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17일 소속사 케이엠이엔티에 따르

"숨길 수 없는 비주얼" BTS 뷔, 군사경찰 SDT 훈련 장면 공개 '환호'

"숨길 수 없는 비주얼" BTS 뷔, 군사경찰 SDT 훈련 장면 공개 '환호'

사진=나남뉴스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현역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뷔의 뛰어난 훈련 장면이 공개되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17일 BTS 뷔는 유튜브 채널에 군사경찰 전투복을 입고 등장했다. 주위 동료 부대원들과 함께 늠름하게 서 있는 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