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이 당뇨병 환자들에게 체조를 시키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2일] 5월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충칭제3군의대학(重慶第三軍醫大學) 신차오(新橋)병원 간호부 소속 간호사들이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어떻게 간호하는지 취재해 보았다.
환자들의 시각에서 보면 간호사들의 업무는 ‘약 배급, 주사, 수액, 미소’ 등이다. 하지만 진료 수요의 확대 및 간호학과의 전문화 등으로 요즘 병원을 찾는 것은 ‘의사를 만나 진료를 받는 것’뿐만 아니라 간호사들의 간병을 받기 위함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간호 및 간병은 병원의 중요 업무로 부상하고 있다.
환자가 의사로부터 진료를 받고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하지만 간호 방법, 일상생활에서의 간병 방법, 보건 및 회복 방법 등은 모두 간호사의 몫이다. 이는 중국 간호학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번역: 은진호)
간호사들이 당뇨병 환자들에게 체조를 시키는 모습
간호사들이 심폐소생술 훈련을 받는 모습
남자 간호사들의 단체사진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