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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감독“경기내용 상대방에 지지 않고 잘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5.13일 18:59

연변부덕팀은 5월 13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슈퍼리그 제9라운드 북경국안팀과의 홈장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은 “궂은 날씨에 팀을 응원하러 많은 팬들이 찾아왔는데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선수들이 한방을 해줄수 있는 물론 스티브선수가 있지만 무게감이 있는 그런 선수의 차이가 있다고 본다. 경기내용은 상대방에 절대 지지 않았다고 보고 선수들은 잘했다.”고 말했다.



북경국안팀 용병 일마즈선수를 지키지 못했는가 아니면 컨디션이 좋아서 꼴을 넣었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스타라이크로서 꼴냄새나 여러가지 봤을 때는 세계적인 선수는 뭔가 다르지 않는가 싶다. 그 선수가 잘했다고 말하고 싶다. 구즈믹스선수는 상병으로 거의 두달간 출전못하고 나왔는데 컨디션, 아직 경기감각이 조금 떨어져있는거 같다. 충분히 잘했다고 본다. 앞으로도 수비에 도움이 될거라 본다.”고 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용병을 바꿀 계획이 있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계획은 있지만 돈이 없네요 죄송합니다.”고 했다.


북경국안팀 호세 곤살레스감독은“우리가 요구하는 승점을 가져왔다.전반전은 아주 잘했다. 마지막에 우리팀은 승리 욕심으로 수비에 집중했는데 진공면에서 순리롭지 못했다. 앞으로 고쳐야 할바다.”고 말했다.



오늘 두 공격수와 일마즈선수 득점에 대해 호세 곤살레스감독은“오늘 간고한 경기에서 두 용병들이 상병이 있었으나 견지하면서 경기를 완성했다. 이런 직업정신은 전 팀이 배워야 할바다. 일마즈선수는 우수한 공격수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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