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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남성, 담배 피우는 토끼 발견해 '찰칵'

[기타] | 발행시간: 2017.05.13일 10:41

담배를 입에 물고 지나가는 토끼가 최근 영국에서 포착돼 화제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버스 운전사인 마이클 키팅(45·남성)은 최근 더블린 공항 인근에서 믿지 못할 광경을 목격했다.

키팅은 공항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며 잠시 쉬던 중 지나가는 토끼들을 발견했다.

그는 "원래 토끼들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인데, 토끼 한마리가 특히 눈에 띄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토끼는 입에 뭔가를 물고 있었는데 한눈에 봐도 담배처럼 보였다"면서 "재빨리 가지고 있던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키팅이 포착한 사진에는 갈색 토끼 한 마리가 입에 담배처럼 생긴 것을 물고 뛰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토끼가 물고 있던 것은 그냥 나뭇가지일 수도 있지만, 아무리 봐도 담배처럼 보였다"라고 말했다.

당시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이 재미있는 광경을 함께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키팅은 "모두들 토끼가 물고 있는 것이 담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토끼는 마치 나랑 담배를 같이 피우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토끼가 물고 있는 담배에서 연기가 나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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