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5일] 3개월 전 황타오(黃濤, 가명) 씨는 우한(武漢, 무한)에서 구급차를 타고 청두(成都, 성도)까지 이동했다. 당시 그의 체중은 265kg로 중국 최고의 ‘거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다양한 훈련 등을 통해 220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하며 호흡 질환, 저산소증 등 현상을 자연스럽게 치료했다. 5월 11일 그는 정식 수술을 받았고 그의 체중은 110kg까지 감량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번역: 은진호)
5월 11일 후베이(湖北, 호북)성 우한(武漢, 무한) 출신의 26세 남성 황타오(黃濤, 가명) 씨는 청두(成都, 성도)시 제3인민병원에서 체중 감량 수술을 받았다.
황타오(黃濤) 씨가 회복 훈련을 하는 모습
입원 기간에 황타오(黃濤) 씨의 어머니는 한시도 빠지지 않고 황타오 씨를 돌봤다.
병원 간호사의 부축을 받은 황타오(黃濤) 씨가 병실로 돌아가는 모습
황타오(黃濤) 씨가 회복실에서 회복 훈련을 하는 모습
간호사가 병실에서 황타오(黃濤) 씨와 얘기를 나누는 모습
수술 현장
수술 현장
수술 현장
수술 현장
수술 현장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