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간호사가 환자의 얼굴을 씻어주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5일] 5월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광시(廣西, 광서) 류저우(柳州)시 류청(柳城)현 인민병원의 중환자실(ICU)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광시(廣西, 광서) 류청(柳城)현 인민병원 중환자실(ICU), 한 간호사가 욕창 방지를 위해 환자의 등을 두드리며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서의 근무는 매우 힘들지만 16명의 간호사들은 교대로 환자들의 검사, 주사, 수액, 의사와의 협력 등 업무를 하고 있다. 또한 환자에게 돌려 눕히기, 세면, 침구류 교체 등을 해주며 그들을 케어하고 있다. 간호사들의 이런 노력으로 환자 가족들은 생명의 기적을 꿈꾸며 하루하루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번역: 은진호)
한 남자 간호사가 환자의 수염을 깎아주고 있다.
한 간호사가 환자의 소변을 받고 있다.
한 간호사가 환자에게 영양주사를 놓고 있다.
한 간호사가 환자의 손을 닦아주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