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회복 훈련, 평행운동 등을 진행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6일] 5월 14일 광시(廣西, 광서) 류저우(柳州, 유주)시 출신의 천징위(陳敬玉) 씨는 평상시와 똑같이 뇌성마비 환자들의 회복 시설인 ‘희망의 집’을 찾아 뇌성마비 환자들의 회복을 돕는다.
천징위(陳敬玉) 씨가 한 환자에게 회복 훈련 도와주는 모습
천징위 씨는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딸을 가진 어머니로 자신의 딸의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된 딸은 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2010년 더 많은 뇌성마비 환자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류베이(柳北)구 펑황(鳳凰)단지의 도움을 받아 ‘희망의 집’을 건설하게 되었다. 천징위 씨는 7년 동안 주말을 이용해 15명의 뇌성마비 환자들의 회복 훈련, 스스로 일어서기, 걷기 등 교육을 진행해왔다. (번역: 은진호)
천징위(陳敬玉) 씨가 딸과 회복 훈련을 하는 모습
천징위(陳敬玉) 씨가 회복 훈련 일지를 기록하는 모습
2명의 환자가 회복 훈련 및 평행운동을 하는 모습
천징위(陳敬玉) 씨가 환자의 회복 훈련을 돕는 모습
환자가 천징위(陳敬玉) 씨의 도움을 받아 거수하는 법을 배우는 모습
환자가 윗몸일으키기 하는 것을 도와주는 천징위(陳敬玉) 씨의 모습
천징위(陳敬玉) 씨가 딸의 머리를 빗겨주는 모습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