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6일] 5월 16일 오전 7시 12분 타이완 동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타이완 전 지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었고 최대 규모는 타이둥(臺東)에서 5.6으로 기록되었다. 화롄(花蓮), 가오슝(高雄), 윈린(雲林), 자이(嘉義) 등지는 3급을 기록했고 타이난(臺南) 등지는 최대 2급을 기록했다.
중국지진대망(中國地震臺網, CENC)은 베이징(北京, 북경) 시간 2017년 5월 16일 7시 12분경 타이완 타이둥현(북위 23.31도, 동경 121.49도)에서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고 진원은 10km라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CC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