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공동 번영의 미래 위해 과학적 현실적 로드맵 마련”
“세계경제 침체 새해결책 제시, 평화 발전 번영 새 사유 제공”
[북경=신화통신]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14일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개막식에 참가해 “손잡고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하자”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평화협력, 개방포용, 상호 학습 및 참조, 호혜상생을 핵심으로 한 실크로드 정신을 견지하고 손잡고 “일대일로” 건설이 안정하게 멀리 갈수 있도록 추동해 “일대일로”를 평화의 길, 개방의 길, 혁신의 길, 문명의 길로 건설하며 보다 아름다운 래일을 향해 매진할것을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연설에서 세계의 경제성장은 새로운 동력을 필요로 하고 각측에 모두 균형적으로 혜택을 줘야 하며 빈부격차 또한 더 해소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역 핫이슈가 지속적으로 불안정하고 테로리즘이 만연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발전은 새로운 시작점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우리는 혁신, 협조,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 리념을 깊이 관철하고 경제발전의 뉴노멀에 계속 적응하고 잘 파악하고 견인해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지속 가능 발전을 실현하여 “일대일로”에 큰 동력을 주입하고 세계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할것이라고 언급했다.
베넷 영국 48개 그룹클럽 부리사장은 기자에게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오늘날의 현실과 세계에 유리한 견지에서 출발해 모든 나라와 인민들의 지속 공동 번영의 미래를 위해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금세기의 남은 시간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딸리아 저명 국제문제 학자, 경제학자인 발로리스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평화적 발전과 실무적인 협력을 추구하는 “일대일로” 창의를 재차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침체에 처한 세계경제를 위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 및 번영에 새로운 사유를 제공한 것으로 된다고 평가했다.
파키스탄총리 외교정책 보좌관인 아지즈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을 례를 들어 이는 본 지역 수백만 인구가 빈곤에서 탈퇴하도록 이끌게 될 뿐만아니라 역내 경제통합을 통해 본 지역의 발전과 안정, 번영을 추진하고 극단주의와 테로리즘의 자생토양을 제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