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수리아 문제 데미스투라 특사가 15일, 폭력을 종말짓고 정치방식으로 충돌을 해결하려는 수리아 정부의 의지를 믿는다고 말했다.
데미스투라 특사는 이날 열린 소식공개회에서, 적어도 18명의 담판대표를 망라한 수리아 정부 대표단이 제네바에 도착하여16일부터 19일 사이 열리는 새 라운드 수리아문제 제네바 평화회담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데미스투라 특사는, 수리아 정부가 제네바 회담을 리용하여 더 큰 규모의 군사행동을 계획하고 있다는 추측을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