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8일] 미국 Boredpanda 보도, 중국 허난(河南, 하남)성 출신의 류예린(劉葉琳) 씨는 22살짜리 아들을 가진 곧 50살이 되는 어머니이지만 20대처럼 보이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들과 함께 있으면 커플이라고 오해를 받을 정도라고 한다.
류예린 씨는 얼굴에 주름이 없고 완벽한 피부를 자랑하며 사람들에게 나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그녀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녀는 30년 동안 운동을 해오고 있다. 류예린 씨는 “저는 매일 호수에서 수영을 하고 웨이트를 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현재 그녀의 웨이보(微博)에는 7.5만 명의 팔로워가 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좌우명은 ‘미인은 늙지 않는다. 단지 땀을 덜 흘렸을 뿐!’이라며 30년 동안 매일 운동을 지속해온 것이 늙지 않는 비결이라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