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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필리핀 하원 의장 면담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5.20일 15:25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19일 오후 베이징에서 알바레스 필리핀 하원 의장을 면담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필리핀이 선린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과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필리핀측과 함께 정치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호혜협력을 확대하며 여러 영역의 왕래를 밀접히하고 공통이익을 끊임없이 확대하며 이견을 적절하게 처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한 중국은 양국관계가 정상적인 궤도에로 복귀하는 민의기초를 공고히 하고 중국과 필리핀간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유지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한 양국 입법기구들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 우호를 위해 더욱 많은 사업을 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그는 또한 올해는 아세안 설립 50주년이라며 중국은 아세안 순회의장국인 필리핀의 제반 사업을 지지할 것이며 각측과 함께 새 시기 중국과 아세안 관계, 및 동아시아 지역 협력이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바레스 하원 의장은 필리핀 국회 양원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대(對)중국관계 개선과 발전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필리핀과 중국이 실무협력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는 것은 아시아국가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을 전개하는데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알바레스 의장은 이극강 총리가 올해 안에 필리핀을 방문하고 또한 동아시아협력지도자 시리즈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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