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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시 포르투갈 중의학 양성반 개설, 중의 배우는 ‘서양인’

[기타] | 발행시간: 2017.05.22일 09:08

포르투갈 중의센터의 의료진이 침술을 배우고 있다.

5월 16일 중국 국가중의약관리국(State Administration of Traditional Chinese)으로부터 받은 장시(江西, 강서)중의약대학 ‘중국-포르투갈 중의약센터’ 현판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2일] 5월 16일 장시(江西, 강서)중의약대학 부속병원에 ‘중국-포르투갈 중의약센터’ 양성반이 개설됐다. 포르투갈 중의센터에서 온 의료진은 뜸, 침, 부항 등 전통 중의 치료법 과정에 참가했다.

포르투갈 중의센터 의료진들이 침술 견학을 하고 있다.

포르투갈 중의센터의 의료진들이 장시(江西, 강서)중의약대학 부속병원 의사들에게 부항 뜨는 법을 배우고 있다.

‘북쪽에는 톈진(天津, 천진) 침이 있고, 남쪽에는 장시 뜸이 있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장시중의약대학의 뜸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포르투갈 리스본에도 분원이 있으며 중국과 포르투갈 간의 중의 인재 육성, 의료보건, 학술적 교류 등 역할을 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포르투갈 중의센터 의료진들이 쑥뜸을 뜨고 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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