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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상을 위해서 나는 기꺼이 선행자, 희생자가 되련다”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05.22일 07:55
-해외 귀국 전략과학자 황대년 생전의 대화 신화사 기자 왕해응 왕정회

2017년 1월 8일 귀국 전략과학자 황대년은 향년 58세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2016년 12월 5일, 황대년이 북경에 출장중인 기간에 기자는 3시간반 동안 그를 취재했다. 당시에는 이번이 황대년의 마지막 출장이고 그의 마지막 취재접수일줄은 누구도 생각 못했다.

“나라에서 우리를 수요한다면 목숨을 내걸고 일해야 한다”

기자: 당신이 성도에 있을 때 위가 아파 쓰러졌었는데 상황이 아주 위험했다면서요?

황대년: 처음이 아니고 세번째입니다. 한번은 실험실에서 쓰러진적이 있습니다. 대상을 준비하느라 며칠을 자지 못했는데 갑자기 몸을 일으키자 어지러워나면서 “푹” 하고 쓰러졌습니다. 동료들이 많이 놀랐습니다.

기자: 어떤 정도로 사업에 몰두하는지 설명해줄수 있습니까?

황대년: 매일 새벽 2~3시에 자고 주말이 없습니다. 하루에 5시간 휴식하고 어떤 날에는 3시간만 휴식합니다. 점심에 10여분씩 잠간 눈을 붙이고 주말에 가끔 반나절 잠을 보충합니다. 이는 외국에서 배인 습관입니다. 외국에 있을 때 주말에 반나절 자고 하루는 운동합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주말을 일하고 회의하는데 씁니다. 원래의 주말에 잠과 운동을 보충하던 습관이 없어졌습니다. 저만 그런것이 아닙니다. 국가 “천인계획”전문가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그러다가 조용히 떠났습니다. 어제도 말했지만 “난 언제든지 떠날수 있습니다.”

기자: 대체 왜 이렇게까지 일을 합니까? 이러다가는 아주 위험합니다!

황대년: 도리는 저도 압니다. 시간만 나면 저도 휴식하고 운동하고 실외에서 산책을 합니다. 중국에서 과학을 함에 있어서 나같은 사람이 꽤 많습니다. 죽기내기로 일하고 조금 회복되면 계속하여 일합니다. 왜서 이렇게까지 하냐구요? 아주 간단합니다. 나라의 일은 모두 큰일입니다! 나라가 저희를 수요하고 귀국한 과학자들의 의견을 중시합니다.

“나라가 강대해지는것은 나의 꿈이다”

기자: 당신은 국가의 두개 큰 대상의 수석과학자입니다. 이미 완성된 이 대상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황대년: 국가의 큰 대상은 “심층탐측기술및실험연구”대상입니다. 저는 제9전문 사항을 책임지고 주요로 탐측설비에 대해 공략하고있습니다.

기자: 심층탐측설비 이 부분에서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어떤 위치에 있습니까?

황대년: 우리 나라의 입지탐측설비는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해야 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좁쌀에 보총”을 가진 부대라면 외국은 미사일을 가지고있는 부대입니다.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2010년 제가 돌아왔을 때 우리 나라에서는 과학기술대국에서 과학기술강국으로 진입하려면 한패의 과학기술자들이 인솔해야 한다는것을 인식했습니다. 제가 조직과정에 참여했습니다. 심지계획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저는 운이 좋게 이 시기를 만났습니다.

기자: 심층탐측설비라는 이 대상이 완성되면 우리 나라에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황대년: 5년전에는 저희가 뒤따라 잡는 단계였습니다. 우리의 노력을 거쳐 지금은 함께 달리고있는 단계입니다. 부분적 면에서 앞서는 경우도 있습니다. 5년의 풍상고초에 대해서는 더 길게 얘기 안하겠습니다. 얘기하면 재미는 있습니다만. 대상이 끝나고 검증을 해보면 총적으로 세계의 선진수준에 도달합니다.

기자: 입지설비에 대한 전면적인 제고라고 리해해도 됩니까?

왕대년: 예. 맞습니다. 설비기술을 방향으로 우리 나라의 심지자원탐측개발을 추동하고 외국의 기술봉쇄에서 벗어나 자원의 자급자족을 형성하는것이 국가의 전략입니다.

기자; 교수님과 접촉하면서 교수님은 애국심이 아주 강한 과학자인것 같습니다.

왕대년: 예전히 그 말입니다. 국가는 나의 가슴속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저는 적도 친구도 없습니다. 나에게는 국가의 리익만 있습니다. 국가가 강대해 지는것이 나의 꿈입니다. 돌아오면서 많은것을 포기했습니다.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정말 힘들게 일해왔습니다. 무었때문에? 여전히 이것때문입니다.

“어느날에 쓰러지면 그 자리에 파묻힐것이다”

기자: 케임브리지에서 풍족한 삶을 살았는데 왜서 돌아오시는것을 선택하셨나요?

황대년: 아주 간단합니다. 돌아오고 싶었습니다. 제가 나라에 진 빚이 있거든요.

기자: 전부터 물어보고 싶었던 물음인데 당신의 나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은 어떻게 형성된것입니까? 이런 국가지상의 의식은 어떻게 생긴것이죠?

황대년: 제 인생에서 몇번의 관건적인 선택들에는 모두 부모님이 저한테 준 영향이 존재하였습니다. 어릴 적에 부모님은 항상 우리더러 전학삼과 같은 대과학자를 따라 배우고 영웅을 따라 배우라고 교육하셨습니다. 대학생시절에 집에서 돈 한푼도 내지 않고 모두 국가에서 지원해 주었고 출국도 역시 국비로 다녀왔습니다. 국가에 보답하는것은 제 최초의 소망이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것은 바로 국가에서 저를 수요한다는것을 알고있기때문입니다.

기자: 돌아오실 때에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하던데요.

황대년: 영국회사의 동료들이 제가 간다는것을 알고는 아주 경악하였습니다. 10여년 동안 함께 사업하였기에 모두들 제가 떠나는것을 원하지 않았죠. 특히 사업이 잘 되여 성과를 이루기 시작하던 때라 모두들 리해하지 못하였고 저를 안고 울음까지 터뜨렸어요.

이것이 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하루 빨리 떠나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각이 바뀔것 같았기때문이죠. 감정때문에 진짜로 남게 될것 같았습니다. 그리하여 저 재빨리 짐을 싸고선 많은 물건들을 흘린 채 도망가듯이 성탄절 전날에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기자: 당신은 금전에 대해 큰 욕심이 없는것 같네요. 들은 바에 의하면 자신의 집을 팔아서 과학연구에 필요한 시설을 마련했다고 하던데요.

황대년: 아무 물건도 없이 텅텅 비여있는 저희 집을 보십시오. 저의 생활은 아주 간단합니다. 옷들도 모두 헌옷들입니다. 제 돈을 모두 어디에 썼을까요? 모두 학생들에게 사용했습니다. 그들이 출국하고 과학연구를 하도록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큰 프로젝트이나 길림대학도 돈 한푼 없고 저도 돈 한푼이 없는 상황을 본 적 있나요? 프로젝트가 몇억원에 달하여도 수석 과학자는 일전 한푼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냥 이런 일이 좋습니다. 이것이 바로 일종의 향락이죠. 금전과 같은것들에 연연한 적이 없습니다. 국가가 저에게 준것이면 충분합니다.

기자: 앞으로 퇴직을 한 이후에 다시 케임브리지로 돌아갈 생각이신가요?

황대년: 아니요. 저는 여기에 있을것입니다. 어느날에 쓰러지면 그 자리에 파묻힐것입니다.

기자: 비록 지난번에도 이야기를 나눴지만 당신의 이러한 이야기들을 들으니 여전히 경악하게 되네요. 당신은 진짜 자기 자신을 잊은채 목숨을 다 하시는군요.

황대년: 저는 이러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아무런 우려가 없습니다. 리상을 위해서 저는 선행자, 희생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이미 50세가 넘었고 남은 여생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계승자들이 더욱 좋은 앞날을 걸을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합니다.

기자: 이것은 “몇년”이 아니라 몇십년의 문제입니다. 당신이야 말로 우리 “국가의 리기”입니다.

황대년: 감사합니다. 아무튼 저는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중국이 세계 민족의 행렬에 서 있을수 있도록 저 한 사람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분투하고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이러한 마음가짐을 갖고있습니다. 한 무리의 미치광이들이 함께 하니 더욱 떠들썩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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