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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공항 자동통관수속 장치 설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5.22일 10:50
 10초 통관 완성, 9부류 고객들 수혜

  (흑룡강신문=하얼빈)류대식 기자= 할빈공항이 날로 늘어나는 국제 고객들에게 더욱 효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통관수속 장치를 설치해 곧 작동에 들어가게 된다고 공항측이 최근 밝혔다.

  현재 진행하고있는 통관수속은 변방검사 인원이 컴퓨터로 고객의 정보를 대조하고 문제가 없으면 도장을 찍고 통관을 윤허하는데 빨라도 20초가 걸린다. 자동통관수속장치로 수속을 밟으면 고객이 전자려권을 의기에다 놓고 확인한후 통로에 들어가 다시 지문을 확인하면 된다. 전 과정은 빠르면 6초에, 보통 10초면 완성된다.

자동통관 시트템은 생물식별기술을 리용해 고객의 생물특정과 려권에 저장되였거나 변방검사기관에 등록해둔 생물정보와 대조하여 직접 신분 식별과 증건 검사를 완성하는 시스템으로서 통관효률이 인공검사보다 훨씬 높다.

  아래 아홉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이에 적용된다.

  1,지문정보를 채집했거나 이미 등록한 전자려권을 갖고 입국하는 중국려객. 2,지문정보를 채집했거나 등록한 홍콩, 마카오 전자통행증을 소지한 대륙 려객. 3, 이미 등록한 홍콩, 마카오 통행증, 공무로 홍콩, 마카오를 래왕하는 통행증, 홍콩, 마카오 주거신고한 대륙 려객, 대륙 주민이 대만을 래왕하는 통행증 및 다수차로 대만을 래왕하며 등록한 대륙 주민 4, 등록한 대륙 통행증을 소지한 홍콩, 마카오 려객. 5, 이미 등록한 대륙 통행증을 소지한 대만 주민 및 다수차로 래왕하여 주거신고한 대만 려객. 6, 이미 등록한 외국려권과 중국 장기 거류증을 소지한 외국 려객. 7,등록한 외국 려권과 중국 영구 거류증을 소지한 외국 려객. 8, 이미 등록한 국제항공편에서 봉사하는 중국적 항공기 승무원, 사증 면제로 입국할수 있거나 1년이상 승무원(C), 임직원(Z) 비자 및 거류증 소지 외국 항공기 승무원. 8, 1년에 여러번 유효출입국한 유효통행증을 소지하고 변방기관에 지문, 면상정보를 등록한 중국공민. 9,외국전자려권 및 6개월이상 거류허가를 받고 변방검사기관에 지문, 면상정보를 등록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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