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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1미터: 신화사 기자 ‘쟈오룽’호에 탑승해 세계 가장 깊은 곳에서 잠수

[기타] | 발행시간: 2017.05.24일 11:49

5월 23일, 신화사 류스핑(劉詩平) 기자가 ‘자오룽(蛟龍)’호에서 걸어 나왔다.

5월 23일, 신화사 류스핑 기자가 마리아나 해구 4802미터 깊이에서 채집한 샘플을 등록하고 있는 장면이다. [촬영/탕자링(唐嘉陵)]

5월 23일, ‘자오룽’호 유인잠수함이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장면이다. [촬영/궈쑹차오(郭松嶠)]

5월 23일, ‘자오룽’호가 잠수를 마친 후, ‘샹양훙(向陽紅)09’ 과학탐사선으로 회수되는 장면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스핑(劉詩平)]

5월 23일, 류스핑이 탕자링, 류샤오후이(왼쪽에서 오른쪽으로)와 함께 잠수를 마치고 돌아온 장면이다. [촬영/쉬웨이쿤(胥维坤)]

5월 23일 ‘자오룽’호가 촬영한 마리아나 해구에서 가져온 생물 샘플 불가사리다.[촬영/궈쑹차오(郭松嶠)]

5월 23일, 처음으로 잠수를 하고 돌아온 사람들이 ‘세례’를 받고 있는 장면이다. [촬영/쉬웨이쿤(胥维坤)]

5월 23일, ‘자오룽’호가 잠수를 마치고 ‘샹양훙09’ 과학탐사선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촬영/궈쑹차오(郭松嶠)]

5월 23일 ‘자오룽’호가 촬영한 마리아나 해구에서 가져온 생물 샘플 해삼이다. [촬영/궈쑹차오(郭松嶠)]

‘자오룽’호 유인잠수함은 5월 23일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의 ‘챌린저 해연’ 북쪽에서 중국 대양 제38차 항행 제3단계의 첫 잠수를 실시했다. 신화사 류스핑 기자는 ‘자오룽’호에 탑승하여 4811미터까지 잠수했다. 물 속에 체류한 시간은 8시간 50분, 해저 작업 시간은 3시간 11분이었다. ‘자오룽’호는 현지시간 7시 9분에 물속으로 들어가 11분 후에 심해로 잠수를 시작했다. 이번 잠수의 주조종사와 부조종사는 각각 60여차의 잠수 경력을 가진 ‘잠수 영웅’ 탕자링(唐嘉陵)과 10차의 잠수 경력을 가진 류샤오후이(劉曉輝)가 담당했다. 이번 잠수 단계는 ‘자오룽’호가 2013년에 실험성 사용에 투입된 이래의 마지막 단계이고 탐사 해역은 마리아나 해구와 야프해구의 심연 구역에 있다. ‘자오룽’호는 10차의 심해 잠수를 진행할 예정이고 마리아나 해구의 제2차 잠수는 5월 25일에 진행할 계획이다. [촬영/궈쑹차오(郭松嶠)]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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