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4일] 5월 23일은 제24회 생물다양성의 날이다. 황룬추(黃潤秋) 환경보호부 부부장은 중국의 각종 육지 지역보호지 면적은 육지 국토면적의 약 18%인 170만km2이상에 달해 2020년까지 17%의 목표에 도달해야 하는 ‘생물다양성협약(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CBD)’ 요구를 앞당겨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중국은 생물다양성 보호를 매우 중요하게 여겨 ‘생물다양성협약’ 및 그 의정서를 적극적으로 이행했고, 2020년 ‘생물다양성협약’ 제15차 당사국 총회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현재 전국 90% 이상의 육지 자연생태시스템 유형, 89%의 국가중점보호 야생동식물 종류 및 대다수 중요한 자연유산들은 자연보호구역 내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