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랑마(珠穆朗瑪, 에베레스트) 봉
아리(阿裏) 마팡융춰(瑪旁雍措) 호수
강런보치(岡仁波齊) 산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5일] 칭장(靑藏)고원 서남부에 위치한 시짱(西藏, 티베트)자치구는 해발이 평균 4,000m 이상인 곳으로 ‘세계의 지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전체 자치구 면적은 120.223만㎢로 중국 총면적의 1/8을 차지하며, 중국의 각 성(省), 시(市), 자치구 가운데 신장(新疆, 신강) 다음으로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다자오 사(大昭寺, 조캉 사원)
양줘융춰(羊卓雍錯) 호수
랑카쯔(浪卡子) 설산
카뤄라(卡羅拉) 빙하
광활한 대지, 장관을 이루는 지형, 풍부한 자원이 있는 시짱은 웅장한 경관과 신비로운 자연풍경으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이곳 사람들은 찬란하고 다양한 민족문화를 탄생시켰다. (번역: 박민지)
‘선뉘(神女, 선녀) 봉’이라고도 불리는 줘무라르(卓木拉日) 설산은 둬칭(多慶) 호 호숫가에 있다.
농목축산 구역 풍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