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하이난(海南)성 둥팡(東方)시 화넝(華能)발전소의 석탄운송 부두에서 말레이시아의 석탄을 실은 ‘어렌다(阿伦达)’호 화물선이 석탄을 부리고 있다. 하이난성 둥팡시는 우월한 지리적 우세를 빌어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의 중요한 거점 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둥팡시 해역을 담당한 8소 해사국은 찾아온 여러가지 국내외 선박에게 자발적으로 업무 프로세스 간소화, 정박 최적화 방안, 녹색 통로 개설 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적극적으로 직책을 이행했다. 동시에, 8소 해사국은 통킹만, 남중국해 등 구역의 응급 구조 업무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제공했으며 안전하고 막힘 없는 해상 실크로드 통로 환경을 마련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자오잉취안(趙穎全)]

5월 24일, 하이난성 둥팡시 화넝발전소의 석탄운송 부두에서 8소 해사국 사무 요원들이 말레이시아 석탄을 실은 ‘어렌다’호 직원(중간)에게 해사 감독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월 24일, 하이난성 둥팡시 화넝발전소의 석탄운송 부두에서 8소 해사국 사무 요원들이 ‘어렌다’호 선장(중간)에게 항구의 통항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