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자오룽(蛟龍)’호가 마리아나 해구에서 채취한 암석 샘플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5월 23일 중국 ‘자오룽(蛟龍)’호 유인잠수정이 마리아나 해구의 ‘챌린저 해연’ 북단에서 잠수를 시작했다.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최초로 4,000m급 탐사가 진행되었고 ‘챌린저 해연’의 4,811m 해저세계가 공개되었다. (번역: 은진호)
5월 23일, ‘자오룽(蛟龍)’호가 샘플을 채취할 때 사용하는 파이프
5월 23일, ‘자오룽(蛟龍)’호 유인잠수정의 선실 내부에서 바라본 4,800m 해저세계
5월 23일, 마리아나 해구 4,790m 부근에서 샘플을 채취하는 모습
5월 23일, ‘자오룽(蛟龍)’호가 마리아나 해구 4,743m 부근에서 촬영한 30cm가 넘는 보라색 해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