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7일] 라싸(拉薩, 납살)시의 5월은 너무나 화창하다. 부다라궁(布達拉宮, 포탈라궁)과 다자오사(大昭寺, 대소사: 조캉사원) 광장 등지에는 루피너스, 메리골드 등이 활짝 피며 환상적인 경치를 만들어낸다. 시짱(西藏, 티베트)에는 풍부하고 이색적인 관광자원이 많아 많은 중국 및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는 시짱의 관광 성수기로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수가 더욱 늘어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