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시작 전, 교관이 행동요령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7일] 최근 무장경찰 저장(浙江, 절강) 총대(總隊) 특근분대(特勤分隊)가 저우산(舟山, 주산)에서 2분기 ‘악마주’ 훈련을 실시했다. 신속사격을 중점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는 준비, 장전, 격발 등 총알이 총구에서 발사되기까지 평균 1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가장 짧은 기록은 0.6초를 기록했다. 이번 훈련은 실전 상황에서 대원들이 적보다 먼저 사격을 실시해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또한 ‘악마주’ 극한훈련 과정에서는 통제, 수색, 포획, 인질구조 등 신속한 출동과 효율적인 대처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번역: 은진호)
훈련은 민주적으로 진행되었고 우수대원은 앞으로 나아가 자신이 느낀 점을 발표했다.
특전사 대원들이 훈련 중 서로 경쟁하는 모습
신속사격 훈련
사격 훈련장에는 모든 대원당 1명의 교관이 붙어 상황을 만들며 대원들의 대응방법을 관찰했다.
돌격을 시작한 대원들이 재빠르게 문을 통과하고 인질을 구하는 모습
목표 확인 후 신속하게 사격을 하는 모습
돌격 훈련, 상황처리 능력 점검
대원들은 고도의 집중력과 민첩한 반응속도로 신속사격 훈련에 임했다.
1초 이내에 사격을 실시해야 하며 교관은 모든 대원의 종합능력을 기록해야 한다.
사격 전,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한 대원이 총에 손을 대고 있는 모습
“0.75초!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더 노력하도록!”
특전사 대원들이 훈련을 마친 훈련장에는 많은 양의 탄피가 떨어져 있다.
훈련이 끝나고 교관이 평가를 하는 모습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