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일] 1일 오후(현지시간), 중국과 독일 양국 총리는 베를린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리 총리는 “중국은 독일의G20 정상회의 개최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이를 계기로 세계에 무역 자유화 및 원활화 수호의 긍정적인 신호를 내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중∙독 양측은 통상 관계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자유 무역의 국제 규정을 함께 수호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