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프랭키 자파타(Franky Zapata•37세)가 플라이보드 에어(Flyboard Air)를 타는 모습
플라이보드 에어(Flyboard Air)
[인민망 한국어판 6월 5일] ‘데일리 메일’ 보도, ‘플라이보드’를 개발해 유명해진 프랑스 발명가 프랭키 자파타(Franky Zapata)가 5월 초 미국 애리조나 하바나에서 차세대 호버보드인 ‘플라이보드 에어(Flyboard Air)’를 발명했다.
플라이보드 에어(Flyboard Air)를 타면 평행 비행뿐만 아니라 각종 동작을 구사할 수도 있다.
해당 보드는 고압 분사 형태를 보이는 기존의 보드와 달리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150km에 달하고 3,048m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10분간 비행할 수 있다.
미국 육군은 해당 기술에 관심을 보였고 이후 특수부대의 비밀 침투작전 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번역: 은진호)
프랭키 자파타(Franky Zapata)가 기존에 발명한 ‘플라이보드’는 강한 수압을 에너지로 이용하고 있다.
프랭키 자파타(Franky Zapata)가 발명한 신형 ‘플라이보드 에어(Flyboard Air)’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