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 6일] [바이제(白潔) 기자) 6월 5일 중국 외교부는 내외신 브리핑을 개최하였다. 리후이라이(李惠來)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시진핑(習近平) 중국국가주석의 카자흐스탄공화국 국빈방문과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 이사회 제17차 회의 참석 및 아스타나 엑스포 개막식 참석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리후이라이 외교부 부장조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이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시진핑 주석이 진행하는 첫 해외방문이고 올해 중국이 카자흐스탄과 유라시아 지역에 대한 중대한 외교 행사이다. 또한 이번 방문은 중국이 카자흐스탄 등 유라시아 나라들과의 관계를 추진하고 각 영역에서 호혜협력을 심층적으로 발전시키며 상하이협력기구가 지속적이고 건전하며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을것이라고 믿는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