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와 에집트, 뜌니지 등 3개 나라의 외교부 장관이 5일 리비아 충돌이 승격되는것을 피면할것을 강조하면서 응당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것을 전제로 하여 리비아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고 표했다.
3자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여 리비아 등 각측이 2015년에 달성한 정치협의를 준수하고 대화를 통해 정치적 수단으로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명은 3국이 안보면에서의 협력을 통해, 특히 정보의 교류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테로주의를 타격해야 한다고 표했다. 성명은 또 리비아 주변 국가와 정기적인 회담을 통해 리비아의 최신 국세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