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5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미국은 전국 공항 및 항공 교통제어시스템 사유화를 추진함으로써 시스템을 승격하고 효률을 제고하며 원가를 절감할 예정이다.
백악관이 이날 발표한 개혁 계획에 따르면, 미국 공항 및 항공 교통 제어시스템 사유화 개혁은 3년의 과도기를 거쳐 사유화를 실현하고 공항 및 항공교통제어시스템 운영조직은 항공회사와 공회, 민용항공협회, 공항, 교통부 등 여러 측의 대표로 구성된 리사회에서 관리할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부 홍보비서관 사라 싼더스는, 트럼프 정부와 미국 국회가 함께 노력하여 이번 개혁 계획을 립법단계로 추진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