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등 5개국이 까타르와의 외교를 단절한다고 발표하자 생활필수품의 공급이 부족한 상황을 우려한 민중들이 슈퍼와 백화점에서 앞다투어 물품을 구매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나라와의 단교로 인해 까타르 민중들의 생활이 단기내에는 일정한 영향을 받을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볼때 까타르는 국내 주민들의 생활을 보장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까타르와의 외교 관계를 단절한다는 소식이 발표된 당일 까타르 현지 민중들과 외국인들은 슈퍼와 시장에서 생활필수품을 다투어 구매했다. 이날 백화점과 슈퍼는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닭고기, 계란, 쌀, 밀가루가 전부 팔렸다. 슈퍼의 사업일군들은 닭고기가 얼마지나지 않아 모두 매진되였다고 말했다.
까타르의 경제학자 아부두라 싸리흐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나라와 단교한 뒤에도 여전히 많은 나라에서 까타르에 물품을 공급할수 있기때문에 까타르는 국내 주민들의 생활을 보장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