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7일] 최근 장쑤(江蘇, 강소)성 창저우(常州, 상주)시에 위치한 천러차이(陳樂才) 씨의 면전문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천러차이 씨와 그의 아내는 2살 된 아들의 자폐증을 치료하기 위해 모아둔 돈을 모두 소진했고 심지어 수만 위안에 달하는 돈을 빌리기도 했다. 하지만 천러차이 씨는 모든 후원을 거부하고 직접 면전문점을 열어 자신의 힘으로 아들의 치료에 힘쓰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해당 면전문점을 찾아 줄을 서가며 식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CC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