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자오룽’호 유인잠수함이 빗속에서 태평양 야프해구 제2차 잠수를 진행했다.
6월 5일, ‘자오룽’호 유인잠수함이 태평양 야프해구 제2차 잠수를 완성하고 ‘샹양훙(向陽紅)09’ 과학탐사선 갑판으로 복귀했다.
6월 5일, ‘자오룽’호 유인잠수함이 야프해구 해저에서 촬영한 해성과 거미불가사리(조판사진).
6월 5일, ‘자오룽’호 유인잠수함이 야프해구 해저에서 촬영한 해삼.
6월 5일, ‘자오룽’호 유인잠수함이 야프해구 해저에서 촬영한 3가지 종류의 해삼(조판사진).
6월 5일, ‘자오룽’호 유인잠수함이 야프해구 해저에서 촬영한 폐기한 드럼통과 얕은 바다 소라(조판사진).
6월 5일, ‘자오룽’호 유인잠수함이 야프해구 해저에서 촬영한 물고기와 새우(조판사진).
야프해구 5천미터 안팎의 심해에 상상을 초월하는 동물의 세계가 있다. 6월 5일, ‘자오룽(蛟龍)’호는 야프해구에서 중국 대양 제38차 항행 제3단계의 제7차 잠수를 진행, 가장 깊은 곳은 5,136m 심해에 도달했다. ‘자오룽’호는 5,100m에서 4,900m 구간의 해구 산비탈을 따라 파행하면서 3시간 8분 동안에 가까운 곳에서 바닥 관찰, 암석 및 바닥에 가까운 해수·침적물·생물 샘플 수집, 환경계수 측정 등 작업을 실시했다. 기자는 잠수에 참여한 잠수원과 인터뷰 및 ‘자오룽’호가 촬영한 해저 영상을 보면서 다채로운 심해 동물의 세계를 만났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스핑(劉詩平) ]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