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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리웨이: 中 우주기지 건설 기간, 유인 우주비행 4차 이상 진행 예정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7.06.07일 15:21

양리웨이(楊利偉) 중국유인우주비행프로젝트판공실 부주임은 베이징(北京)에서 개최한 글로벌 우주탐색대회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신화망 베이징 6월 7일] (바이궈룽(白國龍), 리숭(李松) 기자) 유인 우주기지의 건설 단계에서 중국은 유인 우주비행 임무를 4차 이상 수행할 예정이다. 양리웨이(楊利偉) 중국유인우주비행프로젝트판공실 부주임은 6일 베이징(北京)에서 개최한 글로벌 우주탐색대회에서 2020년, 중국은 유인 우주비행 임무를 2차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이 첫 핵심 선실 발사에서 우주 기지를 완성할 때까지 모두 10여 차례의 발사를 진행해야 하고 그중 가장 중요한 발사는 핵심 선실 발사와 선후 2개 실험 선실의 발사 등 3차례다. 이 과정의 일환으로 2019년에 창정(長征)5호 탑재 로켓으로 유인 우주기지의 핵심 선실을 발사할 예정이다. 업무 진행이 순조롭다면 중국은 2022년 전후로 유인 우주기지를 세울 수 있다.

양리웨이 부주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유인 우주기지가 설립된 후, 우주비행사의 체류 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될 수 있고 그들은 기지에서 대량의 과학실험과 우주기지의 유지보수 등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우주비행사의 지식의 폭과 훈련에 새로운 도전을 제기했다. 예를 들면, 우주비행사들이 더욱 진실감 있는 모이 우주 환경에서 작업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면 훈련에서 가상현실과 같은 기술 수단을 적용할 것이다.

양리웨이 부주임은 현재 우주비행사들은 유인 우주 기지의 임무를 수행할 준비를 하고 있고 중국은 2017년에 제3차 우주비행사 선발을 진행하게 되며 선발 범위는 공군의 비행기 조종사 뿐만 아니라 항공, 우주비행 기술과 관련된 전문 분야에서 공학 기술자를 뽑아 우주비행에서의 엔지니어 역할을 맡길 것이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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