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카타르 도하의 한 백화점, 사람들이 음식물을 사재기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7일] 지난 5일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가에서 카타르와의 외교 단절을 선포한 후 카타르에 단기적인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에 대비하는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외교 단절은 단기간으로 봤을 때 카타르 국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카타르는 자국민의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