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까자흐스딴 아스따나 9001차 국제려객렬차가 아스따나 기차역에서 출발했다. 이는 신강 아라산구 철도항구가 개통된후 중국과 까자흐스딴이 개통한 새로운 통로이다.
호르그스시 위원회 왕강 서기는 , 이는 호르그스철도항구가 개통한 첫 국제려객렬차이고 중국과 까자흐스딴 두나라가 개통한 두번째 철도려객운수통로기 때문에 협력심화의 표징이고 일대일로 창의가 발전하고 있는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호르그스시 기차역 마일농 역장은, 우룸치를 지나 호르그스항구를 통해 까자흐스딴 알마타에 도착하는 렬차가 소모하는 시간은 아라산구 항구를 지날때보다 8시간좌우 절약한다고 말했다. 마일농 역장은 현재 렬차는 5개 기차칸의 198개 좌석으로 구성되였고 좌석은 모두 일반 침대석이라고 말했다.
일대일로 창의가 부단히 추진되면서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지역래왕은 날로 밀접해지고 있다. 중국과 까자흐스딴 제2철도 려객통로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남유럽간의 철도운행시간을 단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