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위에타이차트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티아라는 14일, 13번째 미니앨범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내 이름은’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로 알려진 인위에타이 차트에서 63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도 '내 이름은' 음원이 상위권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티아라가 선보인 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용감한 형제가 작업했으며, 트로피컬 장르를 접목시킨 팝 댄스곡이다.
한편, 티아라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