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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송클라 중국총영사관 푸켓, 수미 등을 찾은 중국관광객들에 안정 당부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15일 09:35

주 송클라 중국총영사관은 14일 저녁 공고를 발표해 태국을 찾는 중국관광객들에게 물 안전에 유의할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초 이래 태국의 남부 지역 푸켓이나 끄라비, 수미를 찾는 중국관광객들이 늘면서 의외로 상하거나, 익사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1월부터 5월까지 30명의 중국관광객이 불행히 사망했습니다. 6월12일과 13일, 9명의 중국관광객이 당부를 듣지 않고 경고표식이나 안전경고를 무시한채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파도에 밀려 떠 내려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1명의 18세의 관광객이 익사했고 4명의 관광객은 병원에 호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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