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2017“V游延边·发现精彩”采访团이 龙井市东盛涌镇仁化村 해란강민속생태원에 도착하였다.
해란강하류의 남안, 세전이벌의 동쪽자락에 자리하고있는 434세대, 촌민 1779명에서 조선족이 81% 되는 인화촌, 단순 농경생산에 의존했던 빈곤, 락후했던 촌이던데로부터 최근 몇년간 본촌 지리위치, 민속문화, 토지자원토대로부터 출발하여 흥변부민, 새농촌건설 등 각항 정책과 사회투자를 쟁취해 4년여간에 7000여만원의 투입을 완성해 해란강민속생태원 및 살기좋은 인화촌건설을 전력 추진해 왔다.
인화촌 당지부서기겸 촌민위원회주임인 원영진에 따르면 인화촌은5년여간의 노력으로 “해란강민속생태원”브랜드를 육성해냈다. 민속문화광장, 례저운동장, 기석전시관, 조선족 특색민가, 남새과일채집기지를 일체화한 해란강민속생태원 및 인화촌은 해란강반의 관광명소로, 룡정시 및 연변의 조선족특색의 관광코스로 부각되고 있다.
2015년부터 해란강민속생태원 및 인화촌은“길림성AAA급 향촌관광등급경영단위”, 전국 150개“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에도 선정되는 등 영예를 안아오기도 했다.
인화촌특색촌건설대상은 크게 표준화민속주택구, 민속생태원구, 특색경제작물재배구, 인화호(仁化湖)수상구, 해란강반관광농경산업구 등 5대 산업구역으로 설계되였고 커버 면적이 30여헥타르에 달하고 있다. 해당 산업구역마다에 가동된 대상들마다 본격적으로 “알나이”를 시작했다고 한다. /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