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가통계국이 공포한 “2017년 5월분 70개 대중도시 주택판매가격 변동상황”을 보면 각지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각 도시의 부동산 조절 정책이 계속 효력을 보고있다. 총적으로 부동산 시장은 안정속에서 다소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조절통제 초점 도시의 가격 인하가 뚜렷한 현상으로 나타났다.
국가 통계국의 데이터를 보면 4월과 비교할때 5월에 70개 대중도시중 신축 상품아빠트 가격이 인상한 도시는 56개로서 지난달에 비해 두개 적다. 그리고 가격이 하락한 도시는 9개로서 지난달보다 한개 도시가 더 많다. 가격 요소를 제하면 최고 증가폭을 보인 도시는 광서의 북해시로서 3.2%인상했다. 그리고 심수시가 0.6%하락해 하락폭이 가장 큰 도시로 되였다.
이밖에 5월 26개 도시의 주택가격이 하락했다. 이는 지난달보다 3개 도시가 더 많다.
조절통제 초점 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다.
4개 일선 도시중 광주의 신축 상품주택 가격지수가 0.9%인상했을뿐이고 상해와 북경은 모두 지난달에 비해 후분양 주택가격이 인상하지 않았다. 심수의 경우는 심지어 다소 하락하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 인사들이 소개한데 의하면 당면 부동산시장은 1선 도시는 가격인상 열기가 총체적으로 식고 2선도시는 시장이 분화되여 부동산 약세 도시와 강세 도시간 견제 현상이 나타나고 3선도시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등 세가지 특점을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