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3일] 6월 14일 늦은 시각부터 15일 새벽까지, 무게 150kg에 달하는 바다거북이 광둥(廣東, 광동)성 후이둥(惠東) 바다거북 보호구역인 하이구이만(海龜灣)의 육지로 올라와 138개의 알을 낳았고, 이 산란의 전 과정을 관계자가 기록해 공개했다.
150kg에 달하는 거대한 바다거북이 광둥(廣東, 광동)성 후이둥(惠東) 바다거북 보호구역 육지로 올라와 138개의 알을 낳았다.
후이둥 하이구이만은 현재 중국 대륙의 18,000km 해안선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거북이 매년 육지로 올라와 산란하는 모래사장이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