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특구 행정장관 당선자 림정월아는 22일 새로운 임기 특구행정회의 성원명단을 공포했다. 행정회의는 정치위임제도하에서의 16명 문책제 주요관원과 16명 비관수 의원으로 구성되였으며 임기는 2017년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16명 비관수 의원은 각기 진지사, 사미륜, 리국장, 주송강, 라범초분, 림건봉, 엽국겸, 장우인, 료장강, 임지강, 엽류숙위, 탕가화, 황국건, 림정재, 류업강과 장국균이다. 행정회의 소집인은 진지사가 담임한다. 16명 문책제 주요관원의 명단은 이미 21일에 공포되였다.

림정월아는 행정회의 성원은 행정장관의 가장 중요한 정책고문이라면서 여러 비관수 의원들이 초청에 응해 취임해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했다. 그는 각자가 부동한 범주의 경험이 풍부하고 옳바른 인식과 투철한 견해를 갖고있기에 반드시 그녀를 협조하여 중요한 정책결정을 내릴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기본법의 규정에 따르면 행정회의 성원들은 행정기관에서 온 주요관원, 립법회 의원과 사회인사들로서 그들에 대한 임면은 행정장관이 결정한다.


인민넷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