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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나락에서 나락으로...상해신화팀에 0대 2로 홈장패!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6.25일 08:36
6월 24일 오후,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상해신화팀에 0대2로 져 점점 나락으로 떨어졌다.


현재 두팀은 모두6껨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황이라서 모두 이번 경기에서 상대를 누르고 분위기반전을 꾀하고있다.


연변팀은 슈퍼리그 부반장위치에서 머문지 오란바 최근 3껨 경기에서는 모두 1대3이라는 성적으로 크게 져 컨디션이 안좋은 상황이다.특히 부덕그룹에서 올해 연변팀에 자금이 전달되지 않은 정황이 포착돼 감독진과 선수들이 힘겨운 나날들을 보낸것으로 알려져 모든 악재가 한번에 겹쳤다.또한 이번 경기는 윤빛가람이 올해 연변팀을 위해 뛰는 마지막 경기로서 여러가지 특수한 의미를 가지고있는 경기임은 틀림없다.작년 시즌에서 연변팀이 어려운 상황에 있을때 홈장에서 상해신화팀을 2대0으로 이겨 리그 전환점이 된적이 있어 이번 경기에 대한 연변팬들의 기대 또한 크다.


반면 상해신화팀은 터베즈같은 좋은 외적선수들을 소유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리그 제10위에 처해있어 올해 성적이 별로 안좋다.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상해신화팀의 많은 주력선수들이 경기정지 혹은 부상 등 문제로 제대로 된 전력을 보여준 경기가 적다.하여 감독 포예터의 자리도 확고하지 않은바 연변팀과의 경기결과에 의해 그의 운명이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하지만 주중에 있은 축구협회컵경기에서 북경국안팀을 홈장에서 1대0으로 제압해 상승세를 타고있는 상황이다.또한 상해팀이 지금까지 거둔 3승중에 2승은 중하위권 팀들과의 객장경기에서 이룬만큼 연변팀으로서는 이 팀의 반격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6분경,상해팀의 모레노가 금지구역밖에서 날린 슛을 지문일이 쳐냈다.

7분경,김성준이 중앙선에서 반칙하여 황패경고.

10분경,연변팀에서 최인으로 김성준을 교체.

12분경,터베즈가 전의농의 실수를 리용하여 한꼴 뽑아냈다.0대1

17분경,모검경이 강홍권을 가볍게 따돌리고 패스한 공을 상해팀 선수가 슛하지만 연변팀수비수발에 맞아 나갔다.

23분경,연변팀 수비선에서 또한번 실수하여 모레노가 슛한 공을 지문일이 쳐냈다.


잠시후 최인이 금지구역밖에서 날린 슛이 골문옆으로 흘러갔다.

25분경,상해팀의 서준민이 황패경고.

28분경,상해팀에서 조운정으로 서준민을 교체.

38분경,연변팀금지구역안에서 과린이 날린 슛이 골대우를 올라갔다.

40분경,한청송이 조운정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전반전 경기 결속.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연변팀에서 김파로 오영춘 교체.

46분경,일련의 배합을 통해 최인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하지만 골대를 많이 올라갔다.

49분경,한차례 반격에서 스티브가 금지구역안에서 현란한 개인기를 보이며 상대수비수를 따돌리고 슛한 공이 발에 맞아 나갔다.

52분경,상해팀에서 려정으로 터베즈를 교체.

54분경,스티브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상해팀 키퍼가 품에 안았다.

63분경,상해팀에서 왕수정으로 모검경을 교체.

68분경,상해팀의 조운정이 모레노와 간단한 배합을 통해 연변팀 금지구역안으로 들어가 슛하여 또 한꼴 뽑아냈다.

0대2.


76분경,연변팀에서 리호걸로 전의농을 교체.

82분경,상해팀에서 일련의 배합을 통해 조운정이 슛하지만 골대를 많이 올라갔다.

84분경,스티브가 윤빛가람과 배합한후 슛한 공을 상해팀 키퍼가 품에 안았다.

85분경,상해팀의 려정이 아주 간단한 배합을 통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골대를 벗어났다.

86분경,스티브가 김파의 패스를 받아 멋지게 날린 발리슛이 골대우를 벗어났다.

92분경,한광휘가 패스한 공을 스티브가 윤빛가람에게 넘겨주지만 슛한공이 골대옆으로 흘러나갔다.

전체 경기 결속.연변팀 0대2로 상해신화팀에 패배


연변팀선발출전명단:

지문일,전의농,구즈믹스,한광휘,한청송,오영춘,강홍권,지충국,윤빛가람,김성준(23세이하),스티브

후보명단:최인,김파,리호걸,애허마이쟝,동가림,손군,리룡(23세이하)


상해신화팀선발출전명단:

리사,리운추,도금,왕림,모검경,모레노,과린,서준민(23세이하),필진호,손세림,터베즈

후보명단:리건빈,왕수정,장로,려정,구성동,조운정,충진(23세이하)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연변부덕팀vs상해신화팀 주요 경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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