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이 첫 방송부터 대박이 터졌다. JTBC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JTBC '효리네민박' 정효민 PD는 26일 일간스포츠에 "뜨거운 반응에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가 잘 나와야 할텐데 긴장의 연속이다.(웃음)"라면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화면 그대로였다. 서로를 아끼는 친구 같은 부부였다. 민박객들과 사이좋게 잘 사는 두 사람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25일 첫 방송된 '효리네민박'은 5.842%(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6% 돌파 초읽기에 들어가며 어디까지 치솟을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첫 방송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민박 오픈 임박을 앞두고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렘과 걱정 속 손님을 기다렸다. 그러면서도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깨소금이 쏟아지는 부부의 애정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