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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중국-동북아시아박람회 9월1~5일 창춘서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6.26일 09:15
(흑룡강신문=하얼빈)9월1일부터 5일까지 장춘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중국-동북아시아박람회’를 앞두고 중국 외교부는 지난 6월 13일 북경에서 “개방적인 중국: 멋진 지린(吉林), 세계와 약속하다”는 동북아시아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130여 개 국가의 중국주재 사절, 국제조직과 공상계대표, 외국전문가, 학자, 기자 500여 명이 모여 지린의 이야기를 듣고 지린의 매력에 빠졌다.

  왕이 부장은 축하에서 “우리들은 지린의 미래의 전경에 대해서 낙관적이고 자신에 넘친다”고 말하였다.

  지린성 당위서기 바인초루(巴音朝鲁)는 “이번 활동은 지린의 정채로운 풍채를 감수하게 하고 교류합작의 만남과 상화간의 이해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더욱이 이는 최고위층포럼의 성과를 함께 향수하고 ‘길은 길마다 통하니 마음껏 즐기며 함께 일을 도모’하는 미래에로의 정중한 출발이다”라고 말하였다.지린성 부성장 리찐슈우(李晋修)도 지난 6월 15일 북경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제11회 중국-동북아시아박람회의 전체 규모는 10만 명에 설정되어 있고, 그 중 국외 바이어는 1만 명이다. 때가 되면 동북아시아 5개국의 부장급이상의 무역고급관리, 국외 현직부장급이상의 정치요원, 동북아시아 5개국 주 중국대사 및 국가의 관련 부문 위원회의 지도자들이 참석한다.

  그날, 제11회 중국-동북아시아박람회 기자회견은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다.

  리찐슈우의 말에 따르면 오늘날 세계경제발전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따르고, 중국의 경제발전에는 많은 도전이 따르고 있다. 어떻게 하면 발전에 대한 신심을 굳게 하고, 유능한 강화조치가 있을 것이며, 동북아시아박람회의 플랫폼 작용을 더 발휘할 수 있고, 독특한 기능과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지린, 나아가서 동북에 새로운 진흥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동력을 부여할 것인가? 이것이 우리가 이번 박람회를 계획하는 출발점이고 목표점이다. 우리는‘세계를 향하고 동북아시아를 위해 서비스 한다’는 취지를 계승하고 혁신, 개방, 포용, 합작을 주제로 행사 단계를 높이고, 영역을 확장하고, 실효를 추구하는 것을 견지하고, 동북아지역(区域) 공동 발전의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야 한다.

  1. 국제교류협력을 둘러싸고 투자무역의 새로운 플랫폼을 만든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제무역, 국제생산에너지와 장비제조 등 영역에서의 교류와 합작을 전개하고, 국내외 각 유형의 자원을 통합 조정하고, 동북아시아박람회의 플랫폼 효능을 최대한 발휘한다. 주요한 체현 점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국제무역협력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높은 표준으로 홍콩무역관, 대만상품관과 국제상품관을 설치하고 현장 거래액을 힘써 높인다. 제3차 서비스무역대회를 개최하여 서비스무역이 ‘해외로 나아가도록’ 추진하고, 새로운 무역의 성장극을 만든다. 중국(지린)-동북아시아 국내외 전자상거래정상회의를 개최하여 국내외전자상거래 발전을 촉진한다.

  둘째는 국제투자협력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제5회 세계산업지도자대회를 개최하여 지린의 대외개방협력을 추진한다. 첫 번째 동북아시아 화교화인경제문화토론회의를 개최하고,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화인군단연합회의와 제8회 회원대표대회를 열며 화교화인상인들의 자원을 충분히 이용하여 광대한 해외화교화인들로 하여금 지린에 와서 투자하고 사업을 하도록 흡인한다.

  2. ‘일대일로’건설을 둘러싸고 국제협력의 새로운 공간을 확장한다. 여기에는 주로 고려해야 할 세 가지 모듈이 있다. 국가외교전략서비스 방면: 제9회동북아시아협력고층포럼, ‘투자편리화무역자유화를 추진하고, 동북아시아지역 호련호통(互联互通)과 포용성발전’을 주제로 국가간의 고층대화를 전개하며, ‘일대일로’건설이 동북아시아로 확장하고 방사하도록 추동한다.

  제무역인문교류방면을 강화하는 방면: 제2회 한중일(韩中日)지방정부협력회의 및 경제무역항목접목회의, 동북아시아상업협회원탁회의, 제6회 동북아시아지혜창고포럼 등 활동을 개최하여 교류를 강화하고 우의를 심화하며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한다. 국제생산능력합작확대방면: 국제생산능력과 장비제조협력대회를 개최하고, 지린성대외개방협력을 추진한다. 첫 번째로 중국과 아프리카 4개국 생산능력협력과 기업연결연구포럼을 개최하고, 장비제조 등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적극적으로 국제시장을 개척한다.

  3. 지린 제조업의 우세를 둘러싸고, 지능제조의 포인트를 만든다. 현재 지능제조는 현대제조업발전의 중요한 추세와 핵심내용이 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능제조를 주제로 ‘전람’과 ‘포럼’에서 포인트를 만들고, 지린제조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한다. 첫 번째 지능제조주제관을 설치하고 집중적으로 지능장비제조, 지능로봇, 지능기술응용, 3D프린트 등 국내외 선진적인 산업 및 제품을 전시하고, 적극적으로 전통제조업의 지능화 개조를 추진하고, 인터넷발전+협동제조를 탐구하고, 서비스형제조의 새로운 패턴, 지린제조업의 경쟁적인 우세를 다시 만들며 ‘지린제조’로부터 ‘지린지능제조’로의 전환을 촉진한다. 포럼과 연결 활동을 혁신한다. 먼저 국내외지능제조의 지도군체기업이 참여하도록 초청하고 국제지능산업의 발전추세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새로운 기술의 깊이 있는 융합을 추진하며, 지능제조의 산업사슬을 효과적으로 늘려가야 한다. 또 적극적으로 지능제조기업을 초청하여 지린성 기업과 연결담화를 하도록 하고 지능항목을 힘써 도입하여 지린성 전통제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이끈다.

  4. 동북의 새로운 진흥을 둘러싸고 전환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증가한다. 주로 세가지 기능에서 표현된다. 첫째는 서비스우세산업발전이다. 지린성의 의약건강산업특색우세를 발휘하고 식품의약관을 설치하며 지린-대만건강산업항목교류연결회, 장백산국제의약건강산업발전포럼 등 활동을 개최하고, ‘건강한 중국’의 건설을 위해서 힘을 이바지한다. 두 번째는 서비스업발전의 문제해결이다. 문화여행관을 설치하고, 문화여행산업의 이끄는 효과를 돌출하게 하고, 경내 외 우수문화 창의제품을 전시하고 우수한 여행자원을 소개하며 문화여행영향력을 높인다. 셋째는 자원환경과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대외개방협력전시관을 설치하고 지린성 각지 산업발전상황을 전시하며 지린성 투자협력설명회 및 시주(市州) 전문적인 테마 연결회를 개최하고 중대한 투자항목과 투자환경을 소개하며 많은 중점프로젝트 계약이 성사되도록 힘써 추진한다.5. 체제기제의 창의성을 둘러싸고 동북아시아박람회의의 새 활동을 유발한다. 현재 모두들 박람회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높아지고 회의를 개최하는 난이도가 점점 커지고 있기에 우리들은 혁신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톱 레벨 디자인 방면에서: 이번 박람회의에서는 우리는 중국무역추진회의를 주최단위로 추가하고 광범위한 공상계(工商界)와 연락할 수 있는 경로의 우세를 이용하여 전람회의 차원을 높이고 영향력을 확대한다. 바이어들을 요청하는 방면: 적극적으로 국가와 관련된 부문위원에 보고하고 연결하며 지지를 요구하여 고층지도자들의 출석을 보증하고 박람회의 차원을 높이며 중국국제상회, 대만무역중심 등 20여 개 국가 국제협상회의와 협력하고, 국내외 일류 기업들이 이번 포럼과 전람에 참석하도록 보증한다. 전람회 전시배치방면: 국제화 표준에 따라서 전부 특별 포장하여 전시하고, 전시구역의 전체성, 협조성, 시대감을 추구하고 형상을 수립하며 고객을 끌어들이고 협력의 목적을 추진한다.

  리찐슈우의 말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제11회 중국-동북아시아박람회는 지린성 창춘시에서 개최한다.

  동북아시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10회 개최된 이래, 전람회 규모나 수준, 성과, 영향력 등이 모두 새롭게 제고됐다. 올해 우리들은 열심히 경험을 종합하여 영역을 넓히고 혁신적인 조치를 취하여 제11회동북아시아박람회를 더 훌륭하고 멋있게 개최하도록 힘써 노력할 것이다.

/동북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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