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7일] 6월 26일 새벽 광시(廣西, 광서) 구이린(桂林, 계림)시에 강한 폭우가 쏟아졌다. 현지 기상 담당 부처는 계속해서 호우주의보 및 번개 관련 경고 신호를 보냈지만 하룻밤 사이에 구이린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많은 도로에 심각한 마비가 찾아오면서 시민들의 출근길을 막았고 일부 학교는 휴교를 하기도 했다.
구이린에는 비가 계속 내리고 있으며, 이 비는 향후 3일 동안 광시 북부지역에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