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8일] 러우이샤오(婁藝潇)가 최근 모 패션 매체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4가지의 서로 다른 패션룩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벚꽃나무 핑크 컬러의 롱 드레스, 블랙 컬러의 반바지 점프수트와 시스루 레이스 망사의 레이어드 룩,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스커트와 펀칭 벨트, 퍼플 그레이 컬러의 시폰 드레스 등 서로 다른 4가지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각 스타일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순수하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는 한편, 러우이샤오만의 가냘픈 몸매까지 부각되어 시선을 압도했다.
러우이샤오는 ‘과계가왕(跨界歌王)’ 무대에서 선곡, 스타일에서 창법까지 매회 프로그램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같이 패션 화보 속에서도 스타일의 다양한 변신을 꾀하며 신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일반적인 모습을 고집하지 말고, 또한 편안함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내 자신에 도전하자.”라며 그녀는 본인에게 늘 이렇게 요구한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