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위스콘신주 북부에서 6명을 태운 소형 세스나기가 추락해 타고있던 사람이 모두 숨졌다고 항공당국이 발표했다.
이 비행기는 1일 새벽 3시 21분(현지시간) 필립스 시 부근에서 추락했다고 프라이스 카운티 경찰이 밝혔다.
WSAW-TV 보도에 따르면 탑승객은 모두 어른이었고 승객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비행기는 시카고에서 출발해 캐나다로 낚시 여행을 가던 중이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미 항공안전국(NTSB) 조사담당관들은 사고 직전에 항공기 조종사와 관제탑 사이에서 "지역 기상상태"에 관한 논란이 있었으며 그 직후에 비행기가 갑자기 레이다에서 사라졌다고 말하고 있다. 외신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