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류대식 기자= 지난 6월 30일 할빈만달문화관광성이 정식 개업하여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만달그룹이 개업한 여섯번째 중대한 문화관광항목으로서 중국 동북에서 투자가 제일 많고 수준이 제일 높은 문화관광항목이다. 흑룡강성정협주석 두우신, 할빈시시위서기 왕조력, 할빈시 시장 송희빈 등이 개업식에 참석했다.
할빈시 송북구에 자리잡은 만달성은 부지 면적이 80여 헥타르, 건축면적은 90여만 평방미터가 되며 투자는 200억원에 달한다. 할빈만달문화관광성은 관광, 문화, 체육, 상업, 호텔 등 5개 큰 항목으로 나뉘여 세계최대실내빙설락원, 대형실외주제락원, 영화락원, 중앙대극장, 고급레저호텔군, 상업센터 등 내용이 포함된다.
만달그룹 왕건림 리사장은 “할빈만달문화관광성은 세계 일류 수준으로서 할빈만달문화관광성 경영을 잘하여 할빈의 또 하나의 세계급 브랜드로 성장시킬것이며 할빈이 세계급관광지로 부상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