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라쿤 새끼의 초음파 영상이 신기한 생명 연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7월 4일] ‘데일리 메일’이 최근 임신한 동물들의 엑스레이 사진을 통해 서로 다른 새끼 동물들이 임신한 어미의 뱃속에서 성장하는 신기한 과정을 보도했다. (번역: 김미연)
이 엑스레이 사진 두 장은 새끼 박쥐가 엄마의 뱃속에 있는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어미 박쥐는 본인의 축소판을 품고 있는 것 같다.
임신 기간이 7개월인 어미 사슴은 새끼 사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 턱수염도마뱀(Pogona vitticeps, 비어디드래곤)은 뱃속에 큰 새끼들을 많이 품고 있다.
프랑수아랑구르는 영장류 동물로 인류와 매우 흡사해 보인다.
이 어미 다람쥐는 고생스럽게도 새끼 세 마리를 품고 있는 듯하다.
이 기니피그는 새끼가 너무 많아서 어미 기니피그가 한번에 안아주기 벅찰 것 같다.
뱀의 70%는 난생 번식을 하는데, 바다뱀의 경우 새끼를 출산하기도 한다.
이 거북이는 곧 엄마 거북이가 될 예정이다.
임신한 어미 개는 곧 7마리의 새끼 강아지를 낳을 예정이다.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